[MBN스타 남우정 기자] ‘추적 60분’이 새 옷을 입고 나섰다.
오는 30일 KBS2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이 재단장을 한 후 첫 선을 보인다.
‘추적 60분’은 1983년 ‘한국의 할리우드 충무로 영화기’를 첫 방송으로 사회에 충격을 일으키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재단장한 ‘추적 60분’은 ‘KBS 스페셜’, ‘소비자 고발’, ‘글로벌 성공시대’ 등 KBS의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던 최재복, 남진현, 이지훈, 정범수 등으로 구성돼 더 젊고 세련된 탐사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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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이 새단장 후 첫 선을 보인다. 사진=KBS |
한편 오는 30일 방송되는 ‘추적 60분’에선 ‘수산물 방사능 공포’ 편으로 꾸며져 방사능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실제로 얼마나 위험한지 다룰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