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철이, 4천원만 있으면 안방에서 편하게 유아인을 만나?

'깡철이'

영화 ‘깡철이’를 안방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소식에 화제입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는 28일부터 영화 ‘깡철이’를 곰TV에서 서비스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곰TV에 접속한 후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가정에서 편하게 ‘깡철이’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곰TV 서비스를 앞둔 영화 ‘깡철이’는 주인공 깡철(유아인)이가 힘겹게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치매에 걸린 아픈 엄마(김해숙)를 돌보는 효심 지극한 청년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깡철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깡철이, 정말 보고 싶다” “깡철이, 4000원이면 정말 싸다” “깡철이, 영화관보다 편하네” “깡철이 유아인 집에서 볼 수 있구나!” “4천원만 있으면 안방에서 편하게 유아인을 만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