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시청률 공약 “‘응사’ 10% 넘으면 명동으로”

배우 고아라가 tvN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28일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는 “첫 방송을 앞두고 팔도 청춘들의 시청률 공약으로 애장품 걸었던 우리 나정이. 공약 업그레이드를 선언합니다. 명동 가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답하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률 10% 공약. 명동 가예”라는 공약이 적힌 종이를 들고 윙크를 하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은 도희 역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는 시청률 공약을 지킨 바 있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시청률 공약, 10% 가뿐히 넘길 수 있을 듯” “고아라 시청률 공약, 금요일만 기다리고 있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 ‘응답하라 1994’ 다음 편 너무 궁금하다” “고아라 시청률 공약, 프리허그 하는 건가? 고아라 직접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