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사는 소년 닉 코트러우가 만든 롤러코스터에 대해 보도했다.
코트러우는 6개월에 걸쳐 놀이완구 케이넥스(K'Nex) 부품 25000개를 이용해 침실에 롤러코스터를 만들었으며 이 롤러코스터는 한 번 구동하는데 7분이 소요된다.
그는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빠져버렸다. 생일, 크리스마스 때 받은 부품들을 모아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고 침실에 롤러코스터를 만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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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뿐만 아니라 코트러우는 “지금은 37000개의 부품을 이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