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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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소녀 분위기 물씬 풍기는 집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한 종편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 가수 한혜진, 원미연, 김완선은 강수지의 집밥을 먹기 위해 그녀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강수지의 집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 꿔볼 법한 프로방스풍 인테리어로 화사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베란다는 펜스와 녹색 식물이 장식돼 있어 미니 정원 같은 느낌을 풍겼습니다.
강수지는 ’정원을 갖고 싶은 마음에 직접 펜스와 식물로 베란다를 꾸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거실 한쪽 벽에는 강수지의 11살 딸 비비아나가 그린 그림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비비아나의 방은 방문 없이 깔끔하게 트여 있었습니다. 강수지는 딸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일부러 방문을 없앴다고.
집구경을 마친 김완선은 “오래 산 것 같은 느낌이 나서 좋았다. 그 사람의 향기가 배어 있었다. 또 관리를 하면서 쌓이고 쌓여서 나오는 향기가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반면 한혜진
강수지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지 집 공개, 소녀 느낌 물씬~” “강수지 집 공개, 동화 속 분위기 공주님이 살 것 같아!” “강수지 집 공개, 이렇게 꾸미기 힘들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