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미연 이승기
배우 이미연이 가수 이승기의 성격을 칭찬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꽃보다 누나’가 첫방송 됐습니다.
이날 여배우 4인방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짐꾼 이승기는 크로아티아로 본격 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 터키를 경유했습니다. 이때 짐꾼 이승기는 안 그래도 대선배인 여배우들과 처음가는 여행에 긴장했던 이승기는 터키 공항에서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했습니다.
이에 누나들 또한 슬슬 답답해하기 시작했고, 이승기 대신에 본인들이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미연 또한 차편을 알아보겠다고 떠난 이승기가 40분째 돌아오지 않자 버럭 화를 내며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이미연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이승기에 대한 기대치는 떨어졌다. 하지만 이승기에 대한 애정도는 급상승했다
‘꽃보다 누나’ 이미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이미연, 이승기도 누나들이 생겨서 좋겠다” “‘꽃보다 누나’ 이미연, 이미연 짜증내는 모습도 예쁘더라” “‘꽃보다 누나’ 이미연, 털털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