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는 30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초대됐다. 그리고 이날 자신의 1집 타이틀곡 ‘한 사람을 위해’가 흘러 나오자 “10년 전 노래”라며 감회에 젖었다.
DJ 컬투는 이후로 왜 음반을 내지 않느냐고 그에게 물었다. 안재모는 “2집 음반 녹음을 했었지만 회사에서 고(故) 마이클 잭슨 공연을 기획하다가
한편 안재모는 최근 뮤지컬 ‘친구’에서 동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뮤지컬 ‘친구’는 곽경택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내년 1월 12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공연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