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정형돈이 심양홍 도플갱어로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밀라노 모델 도전을 위해 화보 촬영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슈트 컷 촬영을 위해 옷을 입고 모자를 썼다. 이를 본 멤버들은 “심양홍 선생님”이라면서 90도 인사를 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는 밀라노다”라고 분노를 표출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형돈이 심양홍 도플갱어로 등극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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