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김규리' '1박2일' '정준영'
김주혁이 연인과의 결별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1박2일’ 시즌3는 예능에 익숙지 않은 여섯 남자(김주혁·김준호·데프콘·차태현·김종민·정준영)가 첫 여행지 강원도 인제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특히 이날 김종민과 김주혁, 데프콘은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종민은 운전을 해 목적지를 향해 가던 중 짝 김준호로부터 “여자친구가 있냐”는 기습에 “여자친구가 없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김종민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마이턴’에서 결별 사실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후 김주혁은 정준영과 대화를 나누던 중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정준영이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묻자 김주혁은 “올해 초 깨졌다”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정준영은 “제 친구를 소개해 드리기엔 너무 어리다”며 어설픈 위로를 건넸고, 김주혁도 “너무 어리다”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주혁은 지난 1월 공개 연인이었던 배우 김규리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결별 이유에 관해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소원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1박2일 멤버 이별 고백에 네티즌들은 "1박2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