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수적인 집에서 태어나 키스조차 못해본 숙맥 중에 숙맥인 여자 교수가 연애 경험 많은 여자의 도움을 받아 첫 상대 찾기에 나선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황우슬혜가 연애 초보, 사희가 연애 고수로 나온다.
한국 시나리오 마켓에서 심사위원 우수 추천 작품으로 선정된 '모두 느껴 보았나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안철호 감독은 “보수적인 집안에서 교육을 받은 말희(황우슬혜)가 자신의 성향과 정 반대인 세영(사희)을 만나게 되면서 여성의 성과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 하게 보여 주고자 영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