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국내 연기자 엔터테인먼트 웰메이드스타엠이 글로벌 토탈 콘텐츠 엔터테인먼트로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월메이드스타엠은 “2013년 12월 2일, 걸그룹 걸스데이가 소속되어 있는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0% 인수와 함께 사업 확대의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웰메이드스타엠은 기존의 연기자 매니지먼트, 영화제작과 더불어 드라마제작 및 음반사업과 공연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해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예당컴퍼니의 경영권을 확보하여 음반사업의 토대를 구축했다.
또한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인수 및 국내 최고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공동투자로 인더스트릿을 설립하여 음반사업 확대와 연기자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음반사업 확대에 발맞춰 ‘컬투쇼’와 ‘친정엄마’로 알려진 공연기획사 ‘쇼21’을 100%로 지분 인수, 음반사업과 더불어 공연사업도 함께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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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스타 DB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