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19금’ 넘어 ‘25금’으로 돌아왔다

나인뮤지스가 4일 정오 신곡 ‘글루’(GLUE)를 발표했다.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나인뮤지스는 타이트한 전신 레깅스룩으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과감한 ‘25금’ 섹시함에 귀여운 ‘둘리춤’을 더해 섹시 큐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나인뮤지스 측은 “신곡 ‘글루’를 통해 ‘25금’에 걸맞은 섹시한 요소를 곳곳에 보여주는 동시에 멤버들의 평균 나이인 25세 여성의 성숙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글루’는 이별에 상처 받은 여자가 잊은 줄 알았던 남자가 접착제(글루)처럼 붙어 있어 결국은 그를 그리워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글루’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