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범수가 손가락 골절 후 상황을 전했다.
4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에는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류진이 참석했다.
앞서 영화 촬영 중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이범수는 현재 상태를 묻자 “하루 이틀 안에 낫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간 손가락이 불편해서 좋은 왼손 연기를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다. 배우의 숙명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범수가 손가락 부상 상태를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a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