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의 딸 추사랑이 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추성훈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추사랑 이야기가 나왔고, 리포터는 추성훈에게 “딸 추사랑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사랑이가 김을 정말 좋아한다”며 “일본 김은 먹지 않고 한국 김만 먹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제 곧 공항에 들어가는데 김을 사가야 한다”며 여지없이 딸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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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의 딸 추사랑이 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