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등장하자 MC들이 장난을 쳤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기 센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 아이돌그룹 B1A4 산들, 걸그룹 씨스타 효린, 언터쳐블 슬리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규현은 그에 대해 “내세울 거라곤 연애담 하나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비가 올까?”라는 오프닝멘트로 슬리피를 소개했다. 과거 슬리피와 가수 화요비는 1년 교제 끝에 결별했다.
이를 묘하게 연관시키며 과거 열애설을 언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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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등장하자 MC들이 장난을 쳤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