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산들이 향간에 불거진 자신의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기 센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 아이돌그룹 B1A4 산들, 걸그룹 씨스타 효린, 언터쳐블 슬리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산들은 “내 과거사진을 보고 100% 성형했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MC 규현은 산들의 3단 변신 사진을 꺼내들었다. 이 사진을 본 출연진은 중간 사진을 보며 크게 웃었다.
산들은 “안경을 지금 쓰면 똑같이 된다”며 일명 마법의 안경을 즉석에서 썼다. 안경을 쓰자 과거사진 속 얼굴과 똑같아졌다. 산들은 “이 얼굴이 저 얼굴이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산들이 향간에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