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데프콘이 경찰 학교에서도 먹방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무’에선 데프콘, 오종혁, 이훈, 광희, 기태영이 경찰학교에 입교해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경찰 학교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유독 데프콘은 전날 무리를 해 피곤함과 근육통을 호소했다.
그는 아침을 먹기 전 “원래 아침을 안 먹어서 입맛이 없다”라며 “오늘 아침은 너무 힘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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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KBS ‘근무 중 이상무’ 방송캡처 |
이에 데프콘은 “그렇다고 남길 순 없지 않냐”라고 나름의 변명을 늘어놓으며 남은 음식을 해치워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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