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테이스티가 현란란 댄스 퍼포먼스를 뽐냈다.
5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테이스티는 신곡 ‘떠나가’를 열창했다.
이날 그레이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테이스티는 박자에 딱딱 맞는 칼군무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떠나가’는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뉴잭스윙 장르의 음악을 오마주로 한 노래다. 특히 레트로 풍의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기존 팬들 뿐만 아니라 20,30대의 다양한 연령층에서 환영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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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