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상속자들’ 이민호와 박신혜가 드디어 만났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이 애틋한 포옹으로 감동의 만남을 가졌다.
김탄은 학교 벤치에 앉아 음악을 듣고 있다 자신의 옆에 앉는 은상을 보고 깜짝 놀란다. 은상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그를 향해 웃는다.
김탄의 형 김원(최진혁 분)의 도움으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따뜻한 눈빛을 보냈고, 김탄은 “정말 은상이냐”며 그녀를 꼭 끌어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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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와 박신혜가 드디어 만났다. 사진=상속자들 방송캡처 |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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