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윤시윤이 편안했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시윤은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윤시윤은 학창시절을 묻는 말에 “거북이 누나와 의동생을 맺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느 날, 동네 배달하는 형들에게 미움을 사게 됐는데 거북이 누나가 인사만 잘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배달하는 형들이 거북이 누나의 아는 사람이었던 것.
윤시윤은 “형과 누나들의 케어 덕분에 편안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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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편안했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