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이민호-박신혜 재회…애틋한 포옹

상속자들 18회

‘상속자들’ 18회에서 이민호와 박신혜가 재회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이 애틋한 포옹으로 감동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탄은 학교 벤치에 앉아 음악을 듣고 있다 자신의 옆에 앉는 은상을 보고 깜짝 놀랐고 은상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웃었다.

김탄의 형 김원(최진혁 분)의 도움으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따뜻한 눈빛을 보냈고, 김탄은 은상을 끌어 안았다.

‘상속자들’ 18회에서 이민호와 박신혜가 재회했다. 사진=SBS ’상속자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