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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남들은 페이스-오프(성형수술)를 할 때 나는 개명을 했다”며 개명 사실을 알렸다.
본명이 ‘윤동구’였다는 윤시윤은 “구 자 돌림인데 뜻이 아홉 구다. 부모님이 그게 안타까우셨나 보다”고 말했다.
윤시윤은 배우가 된 시기 이름을 바꾸게 됐다며 “다른 분들은 페이스-오프 할 때 나
학창시절 별명에 대해서는 “똥구, 동구 밖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시윤 개명 소식을 전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개명, 본명 들으니 왠지 더 친근해” “윤시윤 개명, 부모님도 안타까우셨을 듯” “윤시윤 개명, 나도 돌림자 때문에 싫은데” “윤시윤 개명, 이름처럼 멋있는 배우”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