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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는 최근 SBS MTV 리얼 버라이어티 ‘채널 피에스타’를 통해 걸그룹 최초로 단체 미팅에 도전장을 냈다.
피에스타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 남성들과 단체 미팅을 진행했다. 이들은 ‘대세 여친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데이트권 획득을 위한 게임에서 몸 사리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1:1 데이트에서도 진지한 태도를 보여줬다.
일반인 남성들과 보낸 짧은 하루 동안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이들은 반전을 거듭하는 최종 커플 선택에서 결국 4명의 커플 탄생을 알렸다. 여섯 멤버 중 네 명이 커플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피에스타는 신곡 ‘아무것도 몰라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