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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임신 소식은 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진&장윤정 콘서트’ 도중 공개됐다. 이날 남진은 장윤정과 함께 듀엣곡 ‘당신이 좋아’의 무대를 꾸몄고, 이후 장윤정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남진은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께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며 “윤정 양이 곧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다. 축하의 박수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임신 소식을 안 후 태교에 신경을 쓰면서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우기획 측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장윤정은 지난 10월24일 병원을 처음 찾아 당시 6주째 임을 확인했다. 임신 초기 안정기가 필요해 특별히 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가 최근
장윤정은 지난 6월28일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KBS1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를 통해 알게 된 이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