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한민국을 처음으로 찾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만다는 배우 송중기, 유연석,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박형식 중 이상형 한명을 골라달라는 질문에 “진지한 모습과 두꺼운 입술이 마음에 들었다. 큰키와 짙은 머리색도 좋다”며 유연석을 선택했다.
이어 “언젠가는 당신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당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며 “그래서 지금 어디에 있어요?”라고 유연석을 향해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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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연예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