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유이, 빨간 원피스 입고 쇼걸로 봉춤…"강렬한 유혹! 통했나?"

'황금무지개 유이' '유이' '정일우'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첫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이는 8일 방송된 '황금무지개' 12화에서 아역인 김유정의 바통을 이어 받아 성인 '김백원' 역의 모습으로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유이는 마약사범을 잡기 위해 빨간 원피스를 입고 '봉춤'을 추며 위장근무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잃어버린 동생을 그리워하며 오열하는 연기부터 경찰의 우직함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소화해냈습니다.

황금무지개 유이 등장에 누리꾼들은 "황금무지개 유이, 우와 대박! 재밌었어요!" "황금무지개 유이, 나는 아직 잘 모르겠던데" "황금무지개 유이, 봉춤 정말 잘 추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