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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은 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이수정은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상반신을 아찔하게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수정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으며 최근 개봉한 그녀의 주연작 ‘미스체인지’(감독 정초신) 또한 화제가 됐다.
‘미스체인지’는 여자 앞에만 서면 소심해지는 남자가 낯선 여자와의 우연
‘미스체인지’ 스틸컷에서 이수정은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고 야릇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 속옷을 노출하는 등 파격적인 장면으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미스체인지’ 공식 행사장에 단아한 원피스로 노출을 최소화하고 등장한 이수정은 기존과 또 다른 이미지를 연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