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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은 최근 박완규, 이정, 알리와 함께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본인에게 집착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남편이 친구도 못 만나게 하고, 화장, 옷차림에 사사건건 간섭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바비킴은 “나도 집착하는 여자 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내가 어디 간다고 말도 안했는데 늘 차로 내가 있는 곳 마다 따라다녔다. 무서웠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바비킴을 공포에 떨게 한 전 여자친구 이야기는 9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