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힐링캠프’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은 6.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독설의 일인자 김구라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무명 개그맨으로 시작, 온라인상에 입성하기 위해 막말과 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으며 자신이 언급했던 많은 연예인들에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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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힐링캠프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