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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차 지난 여름 미국으로 떠난 로이킴은 오는 29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위해 다음 주 중 귀국한다.
CJ E&M 측은 10일 “로이킴이 다음주 중 한국으로 돌아온다. 팬들을 위한 작은 공연을 위해서다”고 전했다.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출신인 로이킴은 지난 4월 데뷔 앨범을 내고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반 년간 조지타운대학교에서 평범한 대학 생활을 보낸 로이킴은 방학을 맞아 일시 귀국, 오는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로이킴 작은 콘서트-우리의 겨울’을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은 ‘슈퍼스타K4’ 우승 후 1집 활동때까지 CJ E&M의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아왔다. 현재 명확한 소속사는 없는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