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클라라가 tvN 드라마 ‘응급남녀’의 섹시 여의사로 캐스팅 됐다.
클라라의 소속사 마틴카일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클라라가 tvN ‘응답하라 1994’의 후속작인 ‘응급남녀’에 캐스팅 된 것이 맞다”며 “자유로운 성격을 가진 인턴 한아름 역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라라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하게 될 한아름이란 캐릭터는 미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화려한 미모의 소유자다.
당차고 섹시한 인물인 한아름은 전형적인 의사의 이미지를 지양하는 통통 튀는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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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클라라가 tvN 드라마 ‘응급남녀’의 섹시 여의사로 캐스팅 됐다. 사진=MBN스타 DB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