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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로라 공주’ 임성한 작가가 스포일러 함구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로라 공주’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며칠 전 주연진 중 한 명이 사망한다는 기사가 나오자 임성한 작가가 ‘매니저들에게 대본을 주지 마라’는 방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는 남자 주인공 황마마(오창석)가 148회에 돌연사를 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편 ‘오로라공주’에서는 변희봉, 서우림, 임예진 등 12명의 배우들이 돌연 하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