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KBSN 퇴사…엔터계 러브콜 ‘관심’

최희 아나운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그가 KBSN을 최근 퇴사한 것으로 알려져서다.
12일 한 매체는 최희 아나운서가 약 4년 간 근무한 KBSN 측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최종 퇴사했다고 보도했다. KBSN 측도 최희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전해졌다.
그간 최희 아나운서는 여러 엔터테인먼트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는 ‘야구여신’이란 애칭으로 유명할 만큼 빼어난 외모와 끼를 보여줘 인기를 끌었다. 앞으로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닌 전방위 방송 활동을 펼 것으로 보인다.
최희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한 뒤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이후 김석류의 후임으로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