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초록뱀 이앤엠(이하 초록뱀)이 KBSN 최희 아나운서와 XTM 공서영 아나운서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초록뱀 관계자는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MBN스타에 “전속계약 제의을 한 쪽은 초록뱀 미디어가 아닌 자회사인 초록뱀이앤엠”이라고 말한 뒤 “제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두 사람에게 러브콜을 보낸 수많은 소속사 중 하나일 뿐이지 전속계약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전속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것이 없다“며 “좋은 소식인 만큼 확정이 나는 대로 공식입장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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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걸그룹 클레오 출신의 공서영 아나운서는 2010년 KBSN 스포츠에 입사한 뒤 2년 뒤 프리랜서 선언, 이후 XTM으로 옮긴 바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