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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과 정려원의 애틋한 키스신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극 ‘메디컬탑팀’ 19회에서 한승재(주지훈 분)와 서주영(정려원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탑팀 멤버들은 광혜그룹이 탑팀을 해체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 동요에 빠졌다.
장용섭(안내상)은 마음껏 연구할 기회를 주겠다는 명분으로 주영을 글로벌연구센터로
이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주영은 자신을 염려하는 승재에게 “좋아하는 연구도 마음껏 할 수 있고, 연구비 지원도 받아서 난 오히려 좋은데”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주영이 더 마음 아픈 승재는 “힘들면 힘들다 아프면 아프다 말해라”면서 주영을 끌어당겨 키스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