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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투데이, SBS |
'황수정' '조혜련'
황수정과 조혜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일 배우 황수정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이먼트는 "황수정이 '참 좋은시절'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9일 대본리딩에 참여할 예정이다"며 복귀를 알렸습니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3대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극으로 극중 황수정은 이서진의 쌍둥이 누나 역할을 맡았습니다.
황수정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어린시절 사고로 정신연령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떨어지는 인물입니다.
배우 류승수와 그룹 2PM의 옥택연 등이 참여하며 19일 첫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두 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인 개그우먼 조혜련은 항간에 떠도는 재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조혜련 측 관계자는 "이제 천천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시작 단계"라면서 "사적인 일에 소속사가 관여할 순 없지만 벌써 결혼을 언급하기엔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한 차례 아픔이 있는 조혜련과 그의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만한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혜련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A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A씨와 아는 사이로 지내오다가 2
A씨는 활동을 중단한 조혜련이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는데 위로와 격려를 하는 등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수정 조혜련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수정 조혜련, 둘다 잘 됏으면" "황수정 조혜련, 둘다 팬이었는데" "황수정 조혜련, 둘다 옛날에 참 인기 많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