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달 초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달 초 윤아가 탄 차량이 신호대기 하고 있을 때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측 과실이었으며 가벼운 접촉사고였기 때문에 다행히 윤아를 비롯한 동승자들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 역으로 출연 중인 윤아는 이후 아무런 문제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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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의 교통사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