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전국노래자랑 34년째 진행 화제 “존경합니다”

송해 전국노래자랑 34년

송해 전국노래자랑 34년 동안 진행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송해는 1980년부터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MC를 맡아 30년이 넘게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내년이면 그의 나이가 90세가 된다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 송해 전국노래자랑 34년 동안 진행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사진=DB

1925년 4월 27일 황해도 재령 태생으로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하며 60년 가까이 현역에서 활동 중이다.

송해 전국노래자랑 34년 진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해 전국노래자랑 34년 진행 정말 대단하다” “전국노래자랑하면 송해지” “존경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