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공유와 김성균의 친분을 보여주는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김성균의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는 “‘용의자’ 제일 고생스러웠던 그 액션신 찍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유와 김성균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성균은 양 볼에 귀엽게 바람을 잔뜩 넣었다. 그런가하면 공유는 얼짱각도인 45도를 유지하며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린 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공유는 영화 ‘용의자’ 인터뷰 중 김성균과의 폐가 속 격투신을 가장 힘든 장면이라고 언급하며 종종 친분을 보인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인증샷에 더욱 눈길을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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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판타지오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