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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사랑은 노래릍 타고’가 차지했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6.0%(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현우(백성현)거 수임(황선희)에게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또 들임(다솜)은 현우와 함께 하는 시간을 점차 즐거워하게 되고,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어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와 MBC 월화드라마 ′
특히 지난주까지 2위를 지키던 ′오로라공주′는 18.1%로 16일 방송분에 이어 4위를 기록하며 대폭 하락했다.
한편, ‘기황후’와 동시간대 방영된 월화극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5%, KBS2 ‘총리와 나’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