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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윤아가 ‘히든싱어2’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JTBC ‘히든싱어2’에는 열한 번째 원조가수로 17년차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출격했다.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여신급 미모를 보인 자우림 등장에 MC 전현무는 물론 뭇 남성관객들이 열렬한 환호가 쏟아졌다.
이날 김윤아는 곡 소개에 앞서 “이 곡은 제
그러나 김윤아는 “샤워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샤워할 때 곡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담담히 얘기해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보통 샤워하다가 마루 썩을까봐 잘 안 나오거든요. 엄마가 혼내거든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