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투투 출신 황혜영이 결혼 2년 만에 쌍둥이를 출산했다.
18일 황혜영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황혜영은 두 남자 아이를 출산했고 현재 병원에서 산후 조리 중이다.
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황혜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황혜영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배불뚝이 이제 안녕. 둥이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혜영 님이 남아를 분만하셨습니다’라는 산부인과 출산 안내문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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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마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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