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17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한 라디오 프로그램 녹음에서 이번 앨범이 끝나면 은퇴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은퇴라는 단어를 말하는 순간 프로그램 진행자가 “안 된다”고 외쳤으나 비버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은퇴, 진짜 은퇴 생각 있나보네” “저스틴 비버 은퇴, 너무 갑작스럽다” “저스틴 비버 은퇴, 진짜 은퇴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한 성매매 업소에 출입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