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Mnet ‘위너TV’에서 5인 5색의 험난한 미션 수행기를 예고했다.
지난 17일 네이버 TV캐스트와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빅뱅 6대 돔투어 오프닝 무대에 서기까지의 모습과, 일본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강승윤과 남태현의 거리 공연 모습이 짧게 등장했고, 두 사람이 볼 뽀뽀를 하며 스티커 사진을 찍는 미션 수행 모습이 짧게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래퍼 라인인 이승훈과 송민호는 일본 거리 한복판에서 깨방정 댄스를 추는 모습이 포착됐고, 맏형 김진우는 혼자 엘리베이터 안에서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들 다섯 멤버들은 각자의 색깔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고해 2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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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