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1대 100’ 최후의 1인 등극 “운이 좋았다” 겸손

‘장수원’
제이워크 장수원이 KBS 2TV ‘1대 100’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장수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장수원은 함께 남아있던 3명의 생존자 중 유일하게 정답을 맞춰 최후의 1인에 등극,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기쁘다. 2~3단계까지 가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남았다”며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원 최후의 1인, 은근 똑똑하네” “장수원 최후의 1인, 오 멋있네” “장수원 최후의 1인, 의외네” “장수원 최후의 1인, 장수원 하면 이제 사랑과 전쟁 생각나서 웃음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