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CJ E&M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채널 tvN에서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테마로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 24일 밤 9시 40분에 ‘코미디빅리그’의 코미디 청백전, 밤 12시 10분에는 ‘꽃보다 누나’ 3, 4회를 연속 방송한다.
이후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1인 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1~4회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반전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 2, 3회가 연속 방송된다.
영화채널 OCN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을 방송할 계획이다. 24일 오전10시에는 ‘사운드 오브 뮤직’이 오후2시부터는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를 시작으로,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까지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전편 연속 전파를 탄다.
25일 새벽 6시에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오전 9시에는 ‘휴고’, 뒤를 이어 ‘러브 액츄얼리’가 연이어 방송된다. 오후 3시부터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크리스마스 캐롤’, 오후 6시에는 ‘킹콩’, 밤 10시에는 ‘나홀로 집에1’이 방송되어 케빈과 함께 2013년 크리스마스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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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CJ E&M |
채널 캐치온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시청자들을 위한 최신 영화를 준비했다. 오후 2시 20분에는 덴젤 워싱턴 주연의 ‘플라이트’가 방송된다. 밤 9시에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는 108층의 초고층 빌딩인 타워스카이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적인 영화 ‘타워’가, 밤 11시에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선을 보인다.
이외에도 올'리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집 레시피 프로그램을 온스타일은 패션쇼, 콘서트 등 연말의 화려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집 편성을 마련됐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은 24일과 25일 각각 자동차와 밀리터리 테마의 콘텐츠를 하루 종일 방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