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투3’이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전국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8.5% 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난 5일에 이어 또 다시 SBS ‘자기야’에 밀려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 ‘안생겨요’편으로 꾸며져 김제동, 오상진, 임시완, 손진영이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들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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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투3’ 시청률이 하락했다. 사진=KBS ‘해투3’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