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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는 소지섭이 10세 연하의 주연과 1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지섭과 주연은 지난해 여름, 엠블랙 지오의 주선 하에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주로 서울 한남동 UN빌리지 소재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지난 12월 19일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고,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주연이 지인들에게 소지섭을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
소지섭 측은 23일 “어떻게 된 일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지섭은 최근 SBS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주연은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발할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생 역을 맡아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