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는 23일 오후 고양시 킨텍스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2 ‘총리와 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캐릭터, 윤아와의 호흡 등 아내의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재미있다고 해준다”고 답했다.
이범수는 “아내에게 늘 고마운 건 아내는 내가 많은 여성들에게 늘 인기 있는 남성이길 바란다”면서 “직업의 특성을 잘 이해해주고 항상 애정을 갖고 지켜봐준다. 드라마에 대한 평도 잘 챙겨주고 응원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도 재미있다고 해주더라. 힘이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범수 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 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