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MBC ‘빛나는 로맨스’가 10.3%의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빛나는 로맨스’ 첫 회는 시청률 10.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20일 마지막회 시청률 20.2%보다 9.9%P 하락한 수치이긴 하지만, 첫 방송에서 흥행여부를 결정지을 수 없기에 향후 시청률 추이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빛나는 로맨스’는 드라마 ‘어느 멋진 날’, ‘떨리는 가슴’의 신현창 PD와 ‘천사의 선택’, ‘분홍립스틱’의 서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 MBC ‘빛나는 로맨스’가 10.3%의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사진=MBC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